이혼 서류 사인했는데 돌연 재결합하고 한국 떠난 배우 부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휴학을 하고 경험을 쌓기 위해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다가 경험삼아 본 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2000년 SBS 공채탤런트 9기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민지영은 2004년부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면 널리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민지영은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습니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2016년 2월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MBN ‘뜨겁게 안녕’에는 결혼 5년 차 부부 민지영, 김형균이 출연해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민지영은 “결혼 이후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 5년 정도”라며 “도망가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는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돼 행복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 심장이 뛰지 않았다”며 유산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먹먹케 했습니다. 1년 반 뒤 다시 새 생명이 찾아왔지만 ‘자궁 외 임신’이어서 유산했고, 급기야 반려견마저 세상을 떠났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더욱이 반려견이 떠난 지 40일 만에 민지영이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고, 힘들어하는 아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형균도 점차 지쳐가며, 두 사람 사이에는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남편 김형균과 등장한 민지영은 "(협의이혼서를) 대신 제출해 주셔도 감사하다"며 협의이혼 신청서에 대해 "올해 8월 초에 저희가 합의하고 사인을 한 거다. 이혼 서류에 사인을 하고 외부에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두 번의 유산과 암판정으로 힘들었던 두 사람은 “이 모든 걸 끝내야 우리가 각자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서 협의 이혼서에 사인했다"라고 결국 이혼 결심에 이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형균은 "난 이혼하기 싫었다. 어쩔 수 없이 협의이혼서에 사인하니 아내가 안아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2022년 8월 벌어진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해 부부관계가 달라지게 됐습니다. 민지영은 "이혼서를 금요일에 쓰고 오토바이 데이트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며 "그런데 남편도 부상이 심각한 상태에서 내가 2차 사고 나는 걸 막기 위해 달려오는 차를 온몸으로 막고 있더라"라고 사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2024년 민지영 부부는 아파트를 정리하고 캠핑카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을 떠나 유럽을 시작으로 남편과 함께 캠핑카 세계여행을 떠났으며 유튜브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5년 7월 6일 민지영은 갑상선암 투병 도중 난소암 의심 판정을 받아 귀국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정밀검사 결과 난소암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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