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촉이 좋아요”…2년 전 한강 노벨상 예견한 작가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2년 전 예견한 작가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2년 8월11일 유튜브 채널 '네트워크:RE'의 '네트워크Re 북콘서트_ep.02'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현아 작가는 지난 2022년 8월 네트워크 리(RE) 북콘서트에서 '한국 문학의 전망은'이라는 질문에 "향후 5년 안에 아마 노벨문학상을 받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2년 8월11일 유튜브 채널 ‘네트워크:RE’의 ‘네트워크Re 북콘서트_ep.02’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현아 작가는 지난 2022년 8월 네트워크 리(RE) 북콘서트에서 ‘한국 문학의 전망은’이라는 질문에 “향후 5년 안에 아마 노벨문학상을 받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작가는 “그냥 그럴 것 같다. 제가 촉이 조금 있다”면서 “한강이 ‘소년이 온다’로 첫 번째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67년 경남 거창 출신인 김현아 작가는 1993년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전쟁의 기억 기억의 전쟁’ ‘그곳에 가면 그 여자가 있다’ 등을 출간했다.
한편 한강 작가의 소설 판매량은 지난 10일 노벨상 수상 이후에만 100만부 돌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남 뛰어넘는다”…입지 끝판왕이라는 이곳, 천지개벽 드디어 꿈틀 - 매일경제
- “그만 찍으세요”…카메라 셔터 소리에 얼굴가린 고현정, 무슨일이 - 매일경제
- “남희석 춤 출때 같이 췄다”…‘전국노래자랑’ 이벤트 당첨 유리, 화제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6일 水(음력 9월 14일) - 매일경제
- “쏘렌토·싼타페가 5천만원, 너무 비싸”…쌌는데 더 싸졌다, 2천만원대 ‘반값 아빠차’ [최기
- [단독] “원조 반도체 제국이 무너졌다”…직원들 너도나도 짐싼다는 이 회사 - 매일경제
- “노벨상 기적, 한강 책 완전 품절”…누가 가장 많이 샀을까 - 매일경제
- “14억명 입맛, 대체 어떻게 잡은거야”…오리온·풀무원 이 나라 뚫은 비법 - 매일경제
- “대형마트에 1억2천만원짜리가 웬말?”…전세계 수백병 뿐인 ‘이것’ 정체는 - 매일경제
- 정말 한국 올 뻔…‘대표팀 감독 후보’ 카사스 감독, 궁금증 직접 해소 → “KFA와는 좋은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