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 카] 만소리 튜닝 거친 테슬라 사이버트럭, 일론게이션으로 다시 태어나다

일론게이션 사진 만소리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만소리의 튜닝이 더해지면 어떤 모습일까. 그 궁금증을 해결해 줄 전기 픽업트럭 '일론게이션(Elongation)'이 2025년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를 연상케 하는 이 차량은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트럭의 견고한 디자인에 카본 파이버 튜닝을 더해 만소리 특유의 흉포한 외형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일론게이션 사진 만소리

헤드램프 아래에는 만소리 로고를 새긴 카본 파이버 패널이 적용됐으며, 그 아래에는 카본 파이버 소재의 새로운 프런트 범퍼가 배치된다. 조명 기능을 더한 만소리 로고는 윈드실드 상단의 LED 라이트 바와 함께 차를 한층 웅장해 보이게 만든다.

일론게이션 사진 만소리

측면부는 기존 플라스틱 펜더 플레어를 카본 소재로 변경했다. 새롭게 탑재한 26인치 알로이 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펜더 디자인도 와이드하게 다듬었다. 미러 캡과 벤트 후드 역시 카본 소재로 마감됐다.

일론게이션 사진 만소리

후면부에는 테일게이트 중앙에 만소리 라이팅 로고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전면부와 달리 후면 패널은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그대로 적용했다. 적재함 상단 및 하단에는 카본 윙렛과 리어 범퍼를 탑재해 만소리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일론게이션 사진 만소리

동력계는 세 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6초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 '사이버비스트' 트림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845마력에 달하는 높은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일론게이션 사진 만소리

실내는 회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노란색 컬러 포인트를 더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도어실 플레이트와 페달부 등에 카본 파이버를 적용했다. 최고급 가죽 시트를 비롯한 내부 곳곳에는 만소리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다. 실내 구성은 고객 취향에 따라 색상 및 옵션을 가감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