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지플랫)와 함께 다정한 순간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함께한 자리에서 우애를 과시하며, 불화설에 대한 유쾌한 농담까지 덧붙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모델 데뷔 무대에 함께한 남매…훈훈한 투샷 공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울 엄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음다~ 감사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오빠 최환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으며, 오랜만에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2025 F/W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최준희는 이번 행사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에 오빠 최환희도 동생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가족애를 과시했습니다.
불화설? “오빠 댓글 안 달아주면 또 나겠네” 유쾌한 농담
게시글과 함께 최준희는 “오빠 댓글 안 달아주면 우리 또 불화설 나…”라며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최환희는 “일 하는 중~”이라고 짧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SNS에서 가볍게 장난을 주고받으며 팬들과 소통해왔지만, 때때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최준희는 이를 의식한 듯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오빠와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도 두 사람은 때때로 오해를 사는 일이 있었지만, 이번 게시물을 통해 변함없는 우애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선사했습니다.
최환희, 가수 활동 지속…엄정화와 특별한 협업
한편, 최환희는 최근 배우 겸 가수 엄정화와 듀엣곡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 (feat. 엄정화)’**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플랫(Z.flat)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그는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남매가 각자의 길에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준희의 모델 활동과 최환희의 음악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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