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주지 못해 미안" 카디 김예지, '복면가왕' 가면 벗으며 폭풍눈물[어제TV]

배효주 2022. 10. 1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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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을 기록한 '복면가왕'의 '인디언 인형'은 밴드 카디의 보컬 김예지였다.

이에 '인디언 인형'의 정체가 공개됐는데, 바로 JTBC '슈퍼밴드2' 출신이자 밴드 카디의 보컬 김예지였다.

마지막으로 김예지는 "시원섭섭하다. '오래 있었구나' 실감이 된다. 5연승 기록을 세운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이제 어디가서 가왕 5연승 출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밴드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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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5연승을 기록한 '복면가왕'의 '인디언 인형'은 밴드 카디의 보컬 김예지였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을 물리치고 '총각 김치'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인디언 인형'의 정체가 공개됐는데, 바로 JTBC '슈퍼밴드2' 출신이자 밴드 카디의 보컬 김예지였다.

이날 가왕전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 김예지. 그간 무대마다 개성 강한 매력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여온 그에게 유영석은 이날 역시 "다른 차원, 다른 시공간에 있는 듯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김예지는 "'복면가왕'에 나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5연승을 하면서 컨디션 난조일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유영석의 응원이 힘이 됐다고 한다"며 유영석을 향한 김예지의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그러자 유영석은 "아무리 잘해도 가왕은 언젠가는 바뀌는 법"이라면서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김예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예지는 "너무 떨려서 눈물이 난다"며 오열했다. 그러면서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지금은 돌아가셨다"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무대에 선 모습을 할머니가 보셨냐"는 말에 김예지는 고개를 저었다.

올해 데뷔 3년 차라는 김예지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계획을 잘 말해야 하는데 울어서 속상하다"며 "카디 EP가 새로 나온다"고 눈물 범벅 홍보를 했고, 김구라는 "울면서 말하는데 안 들을 수가 없겠다"고 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마지막으로 김예지는 "시원섭섭하다. '오래 있었구나' 실감이 된다. 5연승 기록을 세운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이제 어디가서 가왕 5연승 출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밴드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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