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하면 산책하기 좋은 계절로 사색의 공간이 곳곳에 있습니다.
한강과 맞닿은 공원과 성곽길을 따라 즐기는 단풍길, 유럽 감성 그 자체인 곳 등 한 번 방문하면 지속적으로 올 수밖에 없는 곳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산공원 백범광장

*서울 중구 회현동 남산공원 백범광장
남산타워 뷰와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든 풍경, 성곽길이 있는 장소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남산공원 내 백범광장은 1969년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동상을 포함해 김유신 장군의 기마상도 볼 수 있습니다.
동상 앞으로 남산 산책로가 있고 한양 도성길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221 서빙고 1번 출구 맞은편
빨간 벽돌 건물과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와 배우 차서원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한 장소로 알려졌는데요.
역사를 품은 감성 휴양지 느낌이 나는 용산공원은 옛 미군 기지였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1992년 처음 일반인에게 공개했습니다.
큼지막한 나무들과 잔디마당, 두루두루 파빌리온 등에서 이색적인 유럽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서울숲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서울숲공원은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최초의 공원으로 현재는 서울의 대표 문화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4개의 테마공원과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95종 41만 주 수목과 갈대, 개미취 구절초 등의 초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심 3cm의 얕은 거울 연못은 아름다운 경관을 반사해 더 감동적입니다.
정독도서관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48
봄 시즌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이지만, 가을에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정독도서관 주변으로 단풍이 든 나무들과 조용한 도서관 분위기가 더해져 사색을 돕는데요.
독서회, 인형극, 음악회를 포함한 여러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주말을 색다르게 보내기 좋습니다.
석촌호수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136
낮과 밤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벚꽃 스폿으로 알려져 있으나 가을이면 호수를 따라 단풍 산책을 위해 많이들 방문합니다.
북적이는 공간 속에서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운치 있는 풍경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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