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도수 주류 신상 10선


전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술인 소주, 맥주의 판매량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그 줄어든 자리를 보다 다양한 종류의 저도수 술들이 차지하고 있다. 단순히 취할 수 있을 뿐인 게 아니라,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톡톡 튀는 스파클링 주류, 다양한 맛의 하이볼 위주의 주류 시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부터는 최근 출시된 신상 저도수 주류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카브루 애사비 하이볼, 레사비 하이볼

카브루는 GS25와 손을 잡고 애사비, 레사비를 활용한 ‘애플 사이더 비니거 하이볼’과 ‘레몬 사이더 비니거 하이볼’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사과 식초를 베이스로 사용해 새콤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3도의 저도주로 가볍게 마시고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니거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GS25 편의점 판매가는 캔당 4,500원이다.
아키 스파클링 하이볼 2종

편의점 GS25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하이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키 스파클링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아키 스파클링 하이볼은 추성훈이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시음, 라벨 디자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사케 브랜드 ‘아키’의 대표 상품이다. 쌀 당화액을 베이스로 만든 하이볼로, 강한 탄산과 함께 과일의 풍미를 더해 샴페인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한 캔에 5,000원이다.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유명 술집 ‘양조장 사장님이 미쳤어요’의 브랜드를 활용한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이 출시됐다. 해당 술집은 맥주를 단돈 900원, 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는 가성비 술집이다.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은 산뜻한 레몬의 향과 은은한 오크향이 어우러지는 하이볼이다. 청량한 탄산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한 캔에 1,8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6캔 구매 시에는 9,900원이다.
효민사와 하이볼 짱셔요 2종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은 ‘효민사와 짱셔요 시리즈’를 출시했다. 총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롯데웰푸드의 젤리 제품인 짱셔요, 핵짱셔요와의 협업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평소 산미를 좋아하는 효민이 직접 기획 및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효민사와 짱셔요’는 레몬 베이스로 알코올 도수는 4도며, ‘효민사와 핵짱셔요’는 알코올 도수를 7도로 높이고 더욱 강렬한 신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캔당 4,500원이다.
스테이씨 썸 하이볼 2종

편의점 이마트24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하이볼의 청량한 느낌을 살려 썸을 콘셉트로 삼은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하늘색 패키지에 자스민 꽃이 그려진 ‘자스민티 하이볼’은 자스민티 추출액에 천연 자스민의 향을 더해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분홍색 패키지에 딸기가 그려진 ‘스트로베리 하이볼’은 딸기 농축액과 천연 딸기향이 사용돼 딸기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캔당 4,000원이다.
야마야 스파이시 토마토 하이볼

롯데마트, 슈퍼는 일본 고구마 소주를 활용한 ‘야마야 스파이시 토마토 하이볼’을 출시했다. 주정을 사용하는 다른 RTD 하이볼과 달리 일본 전통 증류주를 기반으로 생산했다. 고구마 소주 특유의 풍미에 고추와 토마토를 더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콤함과 달콤함을 조합한 독창적인 레시피가 특징이다. 베이스가 되는 고구마 소주는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시에 위치한 150년 전통의 증류소 야마야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했다. 가격은 캔당 5,000원이다.
하이트진로 기린 효케츠 모모

하이트진로는 일본 RTD 제품 ‘효케츠’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효케츠는 2001년 7월 일본 기린그룹에서 출시한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복숭아맛의 ‘효케츠 모모’로, 복숭아 과즙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맛이 특징이다. 과일에서 저온 추출해 투명화한 과즙을 사용해, 잡미가 없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도수는 6.3%며, 330ml 용량의 캔 제품 1종으로 유통된다. 가격은 편의점 유통가 기준 3,000원이다.
티젠 젠 하이볼향 레몬 0.0

티젠은 노알코올 하이볼 캔 제품 ‘젠 하이볼향 0.0’의 레몬맛을 추가로 출시했다. 젠 하이볼향 레몬 0.0은 정통 하이볼에 상큼한 레몬을 더한 제품이다. 스모키하고 몰티한 하이볼 풍미와 상큼한 레몬의 조화가 일품이다. 최적의 탄산가스볼륨을 설정해 청량감도 높였다. 건강을 고려해 당류는 0g이며, 칼로리도 350ml 한 캔이 9kcal으로 매우 낮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공식몰에서 12캔들이 패키지를 15,9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하이볼에 빠진 레몬, 자몽, 피치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투명캔으로 더욱 영롱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볼 3종을 출시했다. ‘하이볼에 빠진 자몽’, ‘하이볼에 빠진 레몬’, 그리고 ‘하이볼에 빠진 피치’의 3종이다. 복숭아, 자몽, 레몬 과일 원물의 슬라이스가 들어 상큼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캔은 뜯기 좋으며 과일 원물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풀오픈탭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의 하이볼 신제품 3종의 편의점 판매가는 캔당 4,500원이다.
로제 청하 스파클링

롯데칠성음료는 2030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디저트 와인처럼 달콤하고 향기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기존 엘더베리 청징 농축액 대신 사과 청징 농축액을 사용해 잘 익은 적사과향과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라벨 색상 역시 기존의 진한 분홍에서 연분홍으로 바꿔 시각적으로 부드럽고 풋풋한 감성을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7도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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