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00만원 할인된다! 현대차 대표 패밀리카 '팰리세이드', 9월 구매 조건 살펴보니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강인한 인상의 큰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을 통해 패밀리카로 인기를 끌어온 대형 SUV '팰리세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올해 5월 이전에 생산된 재고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7%를, 6월 및 7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 구매 시에는 각각 5%, 3%를 할인한다.

또한,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 매각 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해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현대차 임직원, 판매대리점 대표 및 인원, 블루핸즈 대표의 4촌 이내 친인척과 계열사/관계사/블루핸즈 임직원/협력사 본인 및 4촌 이내 친인척 구매 시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20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원, 전시차 구매 20만원, 블루 세이브-오토 30/50만원, 200만 굿프렌드 10/15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들 혜택을 모두 더하면 5월 이전에 생산된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캘리그래피 트림(차량 가격 5,106만원) 구매 고객 기준 최대 약 7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에 따르면, 이달 팰리세이드를 구매할 경우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3주, 디젤 모델은 5주가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