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이자 유튜버로 유명한 김준표씨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에서 KBO리그에 대한 소재를 다뤘습니다.
내용은 야구팬들이 분노하는 내용이었는데요, 그야말로 다양한 이유로 그라데이션한 분노를 잘 편집했더라고요.
1편
2편
다소 야구팬들을 놀리는 내용일 수 있었지만, 야구팬들은 극한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15일엔 LG가 삼성을 상대로 팀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라이벌팀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둔 LG팬들을 환호했지만, 완패를 당한 삼성팬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누가 야구를 즐겁게 보냐던 일주어터 님의 명언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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