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식재료 사 온 김남길에 “손 아니라 입 늘어” 탄식 (‘삼시세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승원이 식재료를 사 온 김남길에 장난스럽게 탄식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추자도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이 김남길이 가져온 보냉백에 대해 묻자 김남길은 "별 거 아니다. 먹고 싶은 걸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은 "어저께 제주도에 와서 장을 봤다. 차승원에게 뭐 해달라고 할 거 있어서"라고 했고 차승원은 "입이 하나 더 늘었다. 손이 는 게 아니라 입이 늘었다"고 장난스럽게 탄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추자도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도로 향하는 배에 탄 김남길은 “죽었다고 봐야 한다. 쪄 죽었다”며 불볕더위를 언급했다. 이어 “유해진은 영화 ‘해적’을 촬영하며 친해졌고 차승원은 같이 다니던 헬스장에서 친해졌다”며 두 사람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김남길을 반갑게 맞았다. 차승원이 김남길이 가져온 보냉백에 대해 묻자 김남길은 “별 거 아니다. 먹고 싶은 걸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은 “어저께 제주도에 와서 장을 봤다. 차승원에게 뭐 해달라고 할 거 있어서”라고 했고 차승원은 “입이 하나 더 늘었다. 손이 는 게 아니라 입이 늘었다”고 장난스럽게 탄식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역시 글로벌 스타…박보검, 부상 투혼 빛난 ‘뮤직뱅크 인 마드리드’ - 스타투데이
- KBS, 민희진 보도 삭제 청원 답변…“특정인 홍보창구 아냐” - 스타투데이
- ‘흑백요리사’ 열풍에…‘냉장고를 부탁해’ 5년 만 컴백 - 스타투데이
- ‘흑백요리사’ 만찢남, ‘가보자GO’ 등장 - 스타투데이
- ‘페이스미’ 한지현 “이민기와 연기 케미 좋았다” - 스타투데이
-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최태준, 김정현 놔두고 핑크빛 모드 - 스타투데이
- ‘싱크로유’ 투바투 수빈·토니·유리, 스페셜 MC 출격 - 스타투데이
- [인터뷰] ‘스마트폰3’ 나리타 료 “손석구와 연기해보고파” - 스타투데이
- [인터뷰] ‘스마트폰3’ 권은비 “첫 연기 도전 행복, 아이즈원 멤버도 응원” - 스타투데이
- [인터뷰] ‘스마트폰3’ 오타니 료헤이 “한국어 연기 걱정...권은비 존재감有”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