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저마다의 방식과
디자인으로
나무를 다루는
세계의 디자이너들.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를 모았습니다.


피에르 아우구스틴 로즈,
다피네

독특한 곡선 형태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다피네 체어.
참나무 소재와
의자의 다리를 감싼
가죽 스티치가 고급스럽죠.

오스발도 보르사니, 체어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사를 이끈
디자이너 오스발도 보르사니의
우드 체어.
마치 리본을 묶은 듯한
섬세한 나무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인디아 마다비, 캡 마틴

1950년대 프랑스 리비에라에
위치한 호텔을 연상시키는
라탄 소재 컬렉션.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패브릭으로 선보입니다.

로라 곤잘레즈, 마우 체어

나팔 모양의 다리와
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자.
골든 오크 소재로
원하는 패브릭과 목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티나 댐,
스컬프추럴 체어

엄선된 소재로 미니멀리즘과
아트를 접목시키는
덴마크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크리스티나 댐의
참나무 의자.
심플하면서도 조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올더, 스카펫

지속 가능성을 모토로
활동하는 덴마크/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모든 작품은
토스타나의 장인이 제작하며
파우더 코팅된
세 개의 철제 기둥에
둥근 나무 좌석을
용접해 만듭니다.

줄리아나 리마 바스콘셀로스,
지라프 체어

브라질의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건축 디자이너가 된
그의 예술적 감성이 담긴 의자.
마치 한 마리의 우아한 기린이
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유크로니아, 써니

언제나 평범하길 거부하는
유크로니아다운 디자인 체어.
꽃잎 모양의 좌판,
등받이의 물결 디테일은 물론
프렐과 협업한
다양한 시트 디자인도
예사롭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