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서 땅 꺼짐…“원인 파악 중”

박귀빈 기자 2024. 9. 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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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의 한 인도에서 지름 약 2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땅이 꺼지면서 생긴 웅덩이에 물이 차올랐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하고 진입금지 팻말과 간이 울타리를 설치, 시민 접근을 통제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땅 꺼짐 원인을 확인하고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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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인도에서 땅꺼짐이 생겼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16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의 한 인도에서 지름 약 2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땅이 꺼지면서 생긴 웅덩이에 물이 차올랐다.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하고 진입금지 팻말과 간이 울타리를 설치, 시민 접근을 통제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땅 꺼짐 원인을 확인하고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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