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거포 롤리, 50홈런으로 포수 홈런 새 역사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가 메이저리그 포수 최초로 단일 시즌 5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롤리는 2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시즌 50호 홈런을 터뜨리며 전날 세운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그는 포수로 40개, 지명타자로 10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고, 전체 홈런 1위를 달리며 오타니 쇼헤이와 카일 슈와버(45개)를 5개 차로 따돌렸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도 애런 저지(40개)를 10개 차로 앞서 독주 체제를 굳혔습니다. 앞으로 5개만 더 치면 1961년 미키 맨틀의 스위치 타자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54개)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시애틀 매리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