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작품에서 감초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류승수.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두가 깜짝 놀랄 발언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이의 꿈이라고 하기엔 다소 아이러니한 발언인데 그는 많은이들이 알아보지만 지금의 자신은 돈이 없다며 웃픈 사실을 공개했다.
그의 발언은 많은이들에게 공감을 사며 이 시대의 명언으로 등극하며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상황. 최근 3년만에 다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그와 관련한 후일담을 전했다.
류승수는 방송 후 미용실에서 우연히 만난 배우 이진욱이 다가와 "형님 공감합니다"라며 귓에다 대고 속삭일 정도로 유명해졌지만 "돈은 계속 없다"고 밝혀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기왕이면 앞으로는 작품도 많이 하시고 돈도 좀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ㅋ
올 상반기 KBS 사극 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했던 류승수는 8월 24일 개봉한 영화 '육사오(6/45)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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