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시체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핸섬가이즈' 관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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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시체스영화제는 벨기에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남동협 감독의 영화 '핸섬가이즈'도 올해 시체스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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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시체스영화제는 벨기에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은 공포 영화로는 역대 최다 관객인 1천191만여 명 관객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남동협 감독의 영화 '핸섬가이즈'도 올해 시체스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하며 겪게 되는 일을 담은 호러 코미디 영화로 177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646357_36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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