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블랙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에 흰 셔츠를 레이어드한 진아름은 강약 조절이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화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셔츠의 커프스 소매와 간결한 칼라 디테일이 포멀함을 살려주면서, 미니 원피스의 슬림한 실루엣이 진아름의 긴 다리 라인을 강조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블랙 체인백과 로퍼 스타일 슈즈로 마무리한 진아름은 군더더기 없는 모던룩의 정석을 보여줬고, 단정하게 묶은 로우번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운 인상을 더했습니다.
한편,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감독으로 참여한 배우 남궁민과 인연을 맺었고, 2016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약 7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2022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