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도착 후 바로 반납"..쏘카 '편도 반납' 확대

윤지혜 기자 2022. 7.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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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쏘카를 출발지가 아니라 도착지에 반납할 수 있게 된다.

쏘카는 쏘카존 편도 베타 서비스를 수도권 지역부터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차량을 빌린 쏘카존이 아니라,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지역 주차장이라면 어디에서나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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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카

앞으로 쏘카를 출발지가 아니라 도착지에 반납할 수 있게 된다.

쏘카는 쏘카존 편도 베타 서비스를 수도권 지역부터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차량을 빌린 쏘카존이 아니라,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지역 주차장이라면 어디에서나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차량 반납시 주차비용은 전액 쏘카가 부담한다.

단, 쏘카를 최소 1시간 이상 대여해야 한다. 또 쏘카 이용요금(차량 대여료, 주행요금 등) 외에 편도 기본요금 1만원과 이동거리 1km당 8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기본요금을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서울 내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3~4명을 픽업해 김포공항으로 이동 시 차량 대여료·보험료·주행료 외에 약 2만3000원(주행거리 20km 기준)을 추가하면 된다. 같은거리를 택시로 이동하면 약 1만8000~2만원이 인원수별로 중복 발생한다.

쏘카는 이용자 목소리를 듣는 '쏘카에게 바라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 서비스를 고안했다. 지난해 10월 시행 후 현재까지 총 4071건의 의견을 취합해 △차량 내부 쓰레기봉투 비치 △쏘카 전용 방향제 제작 등 요청비중이 높은 8가지 사항을 개선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차량 대여와 반납을 다른 곳에 하길 원하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편도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차량공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 개발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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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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