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빛섬에서 미혼남녀 100명 단체 미팅 연다

image.png 서울시, 세빛섬에서 미혼남녀 100명 단체 미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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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한강 요트 투어를 비롯해 커플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일대일 대화, 칵테일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행사 마무리에는 TV 연애프로그램처럼 참가자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1~3순위까지 기재하고 용지를 제출한다. 최종 커플 성사 여부는 다음날 당사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연결된 커플들에겐 총 1000만원 상당의 식사 상품권, 서울달 기구 탑승권 등을 제공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25~39세(1999~1985년생) 미혼 남녀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ㅊㅊ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