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빈, 안재욱에 "변태야?" 김선아와 같은 옷에 분노 (디엠파이어)

이주원 2022. 9. 25.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주세빈이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홍난희(주세빈)가 나근우(안재욱)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난희는 특강에서 나근우의 부인 한혜률(김선아)이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사실을 알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주세빈이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홍난희(주세빈)가 나근우(안재욱)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난희는 나근우를 보자마자 “변태야? 그냥 귀찮았어? 지금 뭐하는 거야?”라며 치마를 벗어던졌다. 분노하던 홍난희는 가위로 치마를 갈기갈기 찢으며 “얼마나 기분 더러웠는지 아냐고”라며 소리 질렀다.

나근우가 쩔쩔매며 사과하자 홍난희는 “나 사랑하지?”라고 물었다. 이에 나근우가 “그럼”이라고 하자 “사랑한다고 말로 해”라고 했다. 나근우는 “사랑해”라며 홍난희를 달래면서 진땀을 흘렸다.

앞서 홍난희는 특강에서 나근우의 부인 한혜률(김선아)이 자신과 같은 옷을 입은 사실을 알게 됐다. 한혜률은 일부러 같은 옷을 차려 입고 “오늘 특별한 날이라서 우리 나교수님에게 부탁한 의상”이라며 홍난희를 자극한 바 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