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관공서에 은신한 헤즈볼라 15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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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상대로 나흘째 지상작전 중인 이스라엘군은 오늘 레바논의 관공서를 폭격해 은신해 있던 헤즈볼라 무장대원 1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서부 빈트즈베일의 관공서 건물을 공습했다며 헤즈볼라가 이곳에 무기를 보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30일부터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해 헤즈볼라 공격 기반을 겨냥한 '국지적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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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상대로 나흘째 지상작전 중인 이스라엘군은 오늘 레바논의 관공서를 폭격해 은신해 있던 헤즈볼라 무장대원 1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서부 빈트즈베일의 관공서 건물을 공습했다며 헤즈볼라가 이곳에 무기를 보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남부의 목표물 200여 개를 공습해 헤즈볼라 대원 60여 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30일부터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해 헤즈볼라 공격 기반을 겨냥한 '국지적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273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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