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용 에기의 내구성

프롤로그

워킹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는
밑걸림이
많은 장르이다 보니
가성비를
많이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워킹 쭈꾸미 갑오징어용
에기를 소개하거나
추천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개했었던 에기들의
내구성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워킹 쭈꾸미 갑오징어용
에기의 내구성

내구성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을 찾아보니
耐久性
견딜 내, 오랠 구, 성품 성의
한자를 쓰고 있으며,

"물질이 원래의 상태에서
변질되거나 변형됨이 없이
오래 견디는 성질" 을 뜻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에서
사용하는 에기의 내구성은
크게 2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디 재질의 내구성과
훅의 내구성이 그것이겠죠.

훅의 내구성은
훅이 펴지는 성질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밑걸림에서 훅이 펴지면서
빠져나오기도 하기 때문이죠.

펴지지 않는
무조건 강한 훅은
훅셋이나 랜딩시에는
더 많은 도움을 줄 것 같고요.

훅이 펴지는 성질을
떠나 꼽기식 훅이 빠지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꼽기식 훅이 빠져서 기능을 상실한 에기의 모습

훅의 내구성이
가장 좋은 에기의 모델은
요즈리 틴셀과 가오피싱 가오틴셀입니다.

단순히 꼽기식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모노라인으로
훅을 바디에 묶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훅의 내구성 만큼은 단연
이 두 제품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요즈리 틴셀 에기
가오피싱 가오틴셀

요즈리 틴셀에기는 2개들이 9,000원대
가오틴셀은 2개들이 5,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상 좌대에서 요즈리 틴셀로 낚은 갑오징어
해상 좌대에서 가오틴셀로 낚은 갑오징어

틴셀 에기는
선상이나 해상 좌대에서
조류의 흐름이 좋은 날
가지 채비에 폭발적인
조황을 보여 주기도 하기 때문에
꼭 구비해야 할
에기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워킹 갑오징어 낚시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 중이었지만
아직 시작 단계인 것 같습니다.

위 2종류의
묶기식 방식이 최고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꼽기식이라고 해서
훅의 내구성이 무조건
약한 것은 아니고요.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중에서는
훅이 이탈하는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씨넥스 쪼꼬미
네온 레이저

바디의 내구성이 가장 좋은
모델을 꼽으라면
씨넥스 쪼꼬미와 네온 레이저라고
생각합니다.

씨넥스 쪼꼬미로 낚은 갑오징어

씨넥스 쪼꼬미의
바디 재질은
매끄러운 플라스틱입니다.

그로 인해 부딪혀서
깨지지만 않는다면
최고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네온 레이저로 낚은 갑오징어

네온 레이저는
씨넥스 쪼꼬미보다
가성비 좋은 모델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씨넥스 쪼꼬미는
한 개당 4,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네온 레이저는 2,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네온 레이저가 싱킹 타입이라는
댓글을 본 것 같습니다만
올 시즌 첫 사용이다 보니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백경 미니 리얼 레이저

생각해 보니
매끈한 플라스틱 재질의
수평에기 중에서
백경 미니 리얼 레이저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백경 미니 리얼 레이저로 낚은 갑오징어

반짝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햇빛이 쨍쨍한 날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정통적인 고추장 색상이나
수박색 같은 타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백경 미니 리얼 레이저는
개당 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천으로 덮여 있는
형태의 에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피싱 필드 어부바슷테 1.5호
데스페라도 이카파티 70

여러 시즌 사용해 왔으며
천으로 된 재질이
찢어진다거나
벗겨지는 상황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워킹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용으로
필자에겐 기본이 되는 모델입니다.

피싱 필드 어부바슷테 1.5호로 낚은 갑오징어

피싱 필드 어부바슷테 1.5호는
99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데스페라도 이카파티는
단종인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가성비 최고의 제품인
왕눈이는 천으로 된 재질보다는
매끈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고추장 모델을
더 선호하게 된 것 같습니다.

손맛짱 피싱 왕눈이
손피싱 수평 왕눈이
고전 왕눈이로 낚은 갑오징어
매끈 재질의 고추장 왕눈이로 낚은 갑오징어

수평 왕눈이는
가격에 비해 부피가 커서
손이 잘 가지
않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손맛짱 고추장 왕눈이는
개당 230원,
손피싱 수평 왕눈이는
개당 7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왕눈이 시리즈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훅의 내구성과 바디의 내구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가격에 크기가 작은 녀석이
나온다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바디 내구성에
조금 실망한 제품입니다.

네온 레이저와 함께
소개했었던
드롭퍼와 뉴 드롭퍼 55입니다.

한 시즌을 다 채우지도
못했는데,

밑걸림으로 인한 손실보다
내구성으로 인한
손실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드롭퍼 55(고추장)의 바디 천이 벗겨진 모습
드롭퍼 55로 낚은 대왕 쭈꾸미

바디 내구성은 위와 같지만
와이프가 대왕 쭈꾸미를
낚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드롭퍼 55는
개당 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드롭퍼가 이전 모델이라면
뉴 드롭퍼는 새로운 모델 같습니다.

여러 가지 색상이 추가되고
보완된 모델이겠죠.

뉴 드롭퍼 55 바디 천이 뜯겨진 모습 1
뉴 드롭퍼 55 바디 천이 뜯겨진 모습 2

기존 모델처럼 완전히 천 재질이
벗겨지지는 않았지만
역시 내구성이 약한 것 같습니다.

뉴 드롭퍼 55로 낚은 쭈꾸미

뉴 드롭퍼 55 또한
개당 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동급 제품 중에서는
가오피싱의 가오픽스가
내구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오피싱 가오픽스

가오피싱의 가오픽스는
드롭퍼나 뉴 드롭퍼 55보다
조금 늦게 사용하기 시작한
모델입니다.

가오픽스로 낚은 쭈꾸미

가오픽스는 개당 1,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워킹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는
밑걸림을 극복하는 낚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가성비 에기를 찾게 되는 것 같고요.

밑걸림을 피해
선택했던 에기의 내구성이
좋지 않다면
가성비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워킹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에기의
내구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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