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골프여행을 떠나기에 최고의 달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부드러운 햇살 덕분에 18홀을 돌아도 피로도가 낮고, 하루 일정을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죠.
오늘은 5월에 특히 잘 맞는 해외 골프여행지 3곳을 추천해드립니다.
태국 치앙마이 – 여유로운 라운딩과 평화로운 휴식
태국 치앙마이는 방콕보다 덜 덥고, 공기가 맑아 골프를 즐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라운드 시 팀 간 간격도 넉넉해 내 페이스로 플레이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골프장 특징: 조용하고 깔끔한 클럽하우스, 잘 관리된 페어웨이
추천 포인트: 전동카트를 타고 둘러보는 평화로운 자연경관
숙박 꿀팁: 골프장 인근 리조트 숙박 → 조식 후 바로 라운딩, 저녁엔 마사지로 피로 해소
일본 규슈 – 골프+온천 완벽 조합
규슈 지역은 5월에도 덥지 않고, 최상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합니다.
야마가 골프장, 벳푸 인근 코스들은 특히 인기가 많고, 대부분 2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골프장 특징: 라운딩 후 바로 온천 이용 가능
추천 포인트: 골프 후 료칸에서 가이세키 정식과 온천 힐링
여행 팁: 하루는 골프, 하루는 휴식하는 일정이 피로도를 최소화합니다.
베트남 다낭 – 라운딩, 바닷가 풍경, 가성비까지!
5월 다낭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이라, 아침 티타임만 잡으면 최적의 날씨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몽고메리, BRG 다낭, 바나힐 골프장 모두 그린, 페어웨이 관리가 뛰어납니다.
골프장 특징: 고급스러운 코스와 완벽한 캐디 시스템
추천 포인트: 라운딩 후 리조트 수영장에서 쿨다운
여행 팁: 가족과 함께 골프+휴양을 병행할 수 있어 인기!
마무리 TIP
5월은 어디를 가도 최적의 골프 시즌입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태국 치앙마이, 일본 규슈, 베트남 다낭 중 선택해보세요.
여유롭고 힐링되는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