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데스노트’ 미스캐스팅 혹평 의식‥1년만 만회 무대(쓰담쓰담)

이하나 2026. 3. 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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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 캡처
사진=KBS 2TV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지난해에 이어 ‘데스노트’ 넘버를 무대에서 열창했다.

3월 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에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출연했다.

십센치(권정열)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때부터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에서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가수가 자신에 이어 2등이 김민석이라고 밝혔다. 김민석은 “존엄하신 십센치 형님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는 게 굉장히 영광이다”라며 “최근에 뮤지컬을 하는데 실은 목상태가 좋지 않다. ‘다음에 나갈 수 있을까요?’ 했는데 형이 마지막이라고 해서 뛰쳐나온 거다. 지금 생색내는 거다”라고 답했다.

김민석은 지난해 9월 ‘10CM의 쓰담쓰담’에 출연했다. 십센치는 “지금은 대MC가 됐는데, 당시에는 지금도 훨씬 애송이 MC던 3회차였다. 그때랑 지금 성장이 느껴지나”라고 질문했다.

김민석은 “눈빛부터 다르다. 그때는 떨림도 느껴졌고 지금은 여유가 넘친다. 그때는 저도 같이 불안해했다. 저도 당시에 뮤지컬 첫 넘버를 불렀다. 더욱 더 형님의 떨림에 동화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십센치는 “6개월 동안 지켜봤을텐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게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김민석은 “형이 팔굽혀펴기하면서 노래도 하시고 춤도 추신 게 너무 놀라웠다. 사석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다”라고 꼽았다.

김민석은 지난해 출연 당시 아쉬운 점도 털어놨다. 김민석은 “그때 뮤지컬 넘버를 할 때 저도 완전 긴장 상태여서 그 순간을 만회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뮤지컬 넘버를 불렀는데 집에 가서 모니터를 하는데 긴장한 게 그대로 나오는 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라이토 역을 맡은 김민석은 지난해 9월 ‘더 시즌즈-10CM 쓰담쓰담’에 김성규와 출연해 ‘데스노트’ 넘버 ‘놈의 마음 속으로’를 열창했으나 미스 캐스팅이라는 혹평이 나왔다. 이에 김민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니나 다를까 모니터 후 제 자신에게 굉장히 실망한 상태였다. 애정 어린 피드백 감사하다. 본 공연 때까지 더 완성도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더 나아가 꼭 만족시켜 드리고 싶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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