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서 농협 조합장 흉기로 찌른 조합원 숨진 채 발견
김수연 2024. 2. 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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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서 지역농협 60대 조합원이 조합장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난 조합원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기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쯤 안성시 보개면의 한 마을회관에서 조합원 A씨가 60대 조합장 B씨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50분 만인 오후 4시20분쯤 마을회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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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위 찔린 조합장은 치료 중
4일 오후 흉기 사건이 발생한 경기 안성시 보개면의 한 마을회관. SBS 보도화면 갈무리
경기도 안성에서 지역농협 60대 조합원이 조합장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난 조합원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 안성에서 지역농협 60대 조합원이 조합장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난 조합원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기 안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쯤 안성시 보개면의 한 마을회관에서 조합원 A씨가 60대 조합장 B씨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
중상을 입은 B씨는 닥터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를 말리던 조합원 1명도 손 부위를 다쳤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50분 만인 오후 4시20분쯤 마을회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당시 마을회관에서 열린 사업 및 배당금 관련 설명회에서 조합장과 언쟁을 벌이던 중 설명회장을 나갔고, 이후 행사가 끝난 뒤 나온 조합장을 문 앞에서 만나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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