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추천 "여기 안가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제주도는 매년 봄이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피어나는 곳입니다. 특히 3월은 제주도의 벚꽃이 만개하면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로, 이 시절 제주도 여행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다음은 3월에 제주도를 방문할 때 꼭 들러봐야 할 10곳의 명소들입니다.

1. 우도 올레 1-1 코스

우도를 방문했다면 올레 1-1 코스를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코스는 제주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경로로, 섬 안의 섬, 우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해도 좋으며, 봄 햇살 아래 우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2. 엉덩물계곡 유채꽃

엉덩물계곡은 봄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가득 차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을 전합니다. 매화와 유채꽃 사이를 거닐며 제주도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의 산책은 봄날의 따스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3. 가파도

가파도는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봄이 되면 유채꽃으로 뒤덮여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 자전거 여행은 가파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섬의 탁 트인 풍경과 함께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하세요.

4. 웃물교 벚꽃길

웃물교 벚꽃길은 제주도민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벚꽃 명소입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진 벚꽃길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봄날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제주도의 봄, 특히 벚꽃을 사랑한다면 이곳은 꼭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5. 송악산 둘레길

송악산 둘레길은 제주도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산방산, 가파도, 형제섬 등을 볼 수 있는 이 길은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걷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유채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방문한다면 더욱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6.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로, 화산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독특한 해안 지형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마치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을 연상시키며, 제주도의 웅장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7. 도토리숲

도토리숲은 제주도에 새롭게 문을 연 명소로, 다양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동화 속 세계 같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8. 서건도

서건도는 제주도에서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간조 때 방문하면 걸어서 섬까지 갈 수 있으며, 이 특별한 자연 현상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9. 대정읍 영락리방파제

대정읍 영락리방파제는 제주도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행운이 있다면, 방파제 근처에서 돌고래 무리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이는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10. 구좌읍 청굴물

구좌읍 청굴물은 바닷가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의 용천수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주도의 신비로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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