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떡 비켜라, 보랏빛 바람 ‘우베’가 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선명한 보랏빛을 내세운 '우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과 편의점 업계과 앞다퉈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달 들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우베 음료 3종과 '떠먹는 우베 아박' 케이크를 한정 출시했다.
두쫀쿠, 버터떡 등 에스엔에스를 바탕으로 인기를 끌던 상품이 순식간에 교체된 것처럼, 우베를 향한 관심 역시 급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선명한 보랏빛을 내세운 ‘우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과 편의점 업계과 앞다퉈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유행했던 말차,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버터떡에 이어 새로운 흐름을 선점하려는 것이다.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비지에프(BGF)리테일은 우베를 활용한 ‘우베 바스크 치즈케이크’, ‘연세우유 우베 생크림빵’, ‘우베 롤’ 등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우베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쓰이는 보라색 참마류 식재료로, 자색고구마와 같은 단맛과 고소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강렬한 색감이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시각적 주목도를 높이면서 이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류가 확산하고 있다. 식음료 업계가 앞다퉈서 우베 디저트와 음료를 출시하는 배경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달 들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우베 음료 3종과 ‘떠먹는 우베 아박’ 케이크를 한정 출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4일 국내 100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 ‘우베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인기를 얻자 지난 24일부터는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이밖에 폴 바셋, 노티드, 탐앤탐스 등도 관련 메뉴를 출시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런 유행이 단기 유행에 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두쫀쿠, 버터떡 등 에스엔에스를 바탕으로 인기를 끌던 상품이 순식간에 교체된 것처럼, 우베를 향한 관심 역시 급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준형 비지에프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씨유는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독창적인 시각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만찬, 공연장보다 입장 쉽더라”…호텔 티켓 한 장에 뚫린 보안
- ‘김건희 샤넬백’ 윤영호 2심 형량 늘어…유죄로 뒤집힌 혐의는
- 체르노빌 40년…“방사능 재앙에도 인간 떠나자 생명이 돌아왔다”
- 하정우 AI수석, 사의 표명…부산 북갑 출마선언 ‘초읽기’
- 고성국 “조선일보, 장동혁 죽이려 정체불명 좌파 평론가까지 내세워 협박”
- “뇌전증 아이 부모 ‘주사기 못 구해 닦아서 또 써’”…생산량 늘었지만
- 고유가 지원금, 오늘 출생연도 끝자리 1·6번 오세요~ [포토]
- 조갑제 “윤어게인 공천…내란재판 추경호, 윤석열 변호인 윤갑근이라니”
- 부산 다녀온 배현진 ‘한동훈 위해 무공천 어때?’…“장동혁은 감사받아야”
- 사웨는 ‘97g’ 러닝화 없었으면 마라톤 2시간 벽 못 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