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만나나…SNS에 사진 올리며 호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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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한소희가 드라마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16일 각자의 SNS에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가 먼저 사진을 게재했고, 송혜교가 이 사진을 사진의 SNS 스토리에 공유하며 화답했다.
드라마는 40대 최고의 여배우인 송혜교와 20대 여배우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소희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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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혜교, 한소희가 드라마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16일 각자의 SNS에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사진을 올렸다. 거울에 서로의 모습이 반사된 것처럼 연출된 흑백 사진이었다. 한소희가 먼저 사진을 게재했고, 송혜교가 이 사진을 사진의 SNS 스토리에 공유하며 화답했다. 여기에 '자백의 대가'라는 드라마 제목까지 적어 앞으로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보도된 캐스팅 소식에 양측은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날 올린 게시물을 보면 출연을 확정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드라마는 40대 최고의 여배우인 송혜교와 20대 여배우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소희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2천 여개가 넘는 '좋아요'를 누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한소희는 최근 종영한 '더 글로리' 촬영장 사진을 공개한 송혜교의 게시글에 "이제는 내 거야"라는 댓글을 달며 선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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