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통산 3승 달성…한국 선수 시즌 3승째
이성훈 2025. 5. 5. 05:32

유해란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해란은 오늘(5일)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합해 8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26언더파로 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독일의 에스터 헨젤라이트 등 공동 2위를 5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2023년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투어 첫 승과 함께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은 지난해 9월 FM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올렸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개막전인 2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김아림과 3월 포드 챔피언십의 김효주에 이어 유해란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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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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