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문성 해설위원, "축구는 감독놀음…우승 감독들의 챌린지 리그 기대"

김효정 2024. 10. 1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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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박문성 축구 해설 위원이 챌린지 리그를 프리뷰 했다.

이날 박문성 위원은 이전보다 이번 시즌 챌린지 리그가 더 치열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문성 위원은 "챌린지 리그 4팀 감독들이 다 우승 경험했던 감독들이다. 요즘 축구는 감독놀음이라고 하는데 감독의 전술적 선택에 따라 팀이 정말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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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문성 해설 위원이 생각하는 이번 시즌 챌린지 리그는?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박문성 축구 해설 위원이 챌린지 리그를 프리뷰 했다.

이날 박문성 위원은 이전보다 이번 시즌 챌린지 리그가 더 치열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문성 위원은 "챌린지 리그 4팀 감독들이 다 우승 경험했던 감독들이다. 요즘 축구는 감독놀음이라고 하는데 감독의 전술적 선택에 따라 팀이 정말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문성 위원은 제2의 박지안을 기대케 하는 국대팸의 박하얀, 아나콘다에 새로 합류한 박서희, 정다영 등 뉴페이스들의 등장에 관심을 가졌다.

또한 그는 최약체로 꼽히는 아나콘다에 대해 "약한 팀과 승률 높은 감독이 만났을 땐 어떨까 궁금하다. 최성용 감독은 전술적으로 뒤에서 하는 패스 플레이를 요구하는데 아나콘다는 패스 플레이가 특히 약하다. 이걸 끌어올 수 있다면 최성용 감독은 진짜 명장이 되는 것이다"라며 최성용 감독이 아나콘다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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