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무침 '이렇게' 무쳐 드세요! 너무 맛있어서 매일 부추무침만 찾게 됩니다

부추무침은 생 부추의 향긋함을 그대로 살려, 고기나 생선 등을 먹을 때 곁들이기 좋은 음식입니다. 오늘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추무침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

부추 80g
양파 1/3개
고춧가루 1/2 스푼
매실청 2스푼
간장 3스푼
식초 1스푼
통깨

부추는 깨끗하게 씻은 다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길이로 자릅니다. 그리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남으면 양념이 희석되어 맛이 밋밋해집니다.

양파 1/3개는 아주 얇게 채 썬 다음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세요. 그래야 맵고 아린 맛이 빠져 부추무침과 잘 어우러집니다. 양파도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한 다음 사용하세요.

양파, 부추를 한 곳에 넣고 양념을 넣어 무칩니다. 고춧가루 1/2 스푼을 먼저 넣습니다. 양념은 처음에 소량을 넣고 나중에 부족하면 추가하는 방식으로 해 주세요.

매실청 2스푼을 넣어 주세요. 만일 매실청이 없다면 식초 1스푼과 설탕 1/3 스푼을 섞어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은 부추의 알싸한 향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간장은 약 3스푼을 넣어 주세요. 진 간장을 쓰면 되고 3 스푼 먼저 넣은 다음 간을 보고 모자라면 추가합니다.

상큼한 맛을 내기 위해 식초 1스푼 넣습니다. 식초는 느끼함을 잡고 양념의 전체 맛을 조화롭게 만들어 주며, 부추의 향긋함과 매실청의 달콤함이 한층 살아나게 합니다.

부추는 약하기 때문에 양념을 넣은 뒤 너무 세게 무치지 마세요. 손끝으로 가볍게 뒤섞듯이 버무리거나, 젓가락으로 살살 섞어 줍니다. 힘을 주어 세게 무치면 풀이 죽고 수분이 빠져나옵니다.

마지막에 으깬 통깨를 넣어 마무리해 주세요. 부추무침, 이렇게 간단히만 무치면 상큼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며 밥반찬, 고기 곁들임, 국수 고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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