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오늘 첫방…무대 씹어먹은 ‘올인’ 주인공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1.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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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가 월드클래스 10대 춤꾼들과 함께 베일을 벗는다.

오늘(21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1회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진다.

총 30여개국에서 약 2,000명이 몰린 대규모 지원이 이뤄진 가운데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월드클래스 10대 댄서들이 첫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으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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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사진 ㅣ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가 월드클래스 10대 춤꾼들과 함께 베일을 벗는다.

오늘(21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1회에서는 마스터 군단과 10대 댄서들의 첫 만남에 이어 본격적인 팀 선발전이 펼쳐진다. 총 30여개국에서 약 2,000명이 몰린 대규모 지원이 이뤄진 가운데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월드클래스 10대 댄서들이 첫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으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마스터 군단인 원밀리언(리아킴·이유정·하리무), 베베(바다·러셔·태터), 훅(아이키·성지연·오드), 잼 리퍼블릭(커스틴·라트리스·오드리), 라치카(가비·리안·시미즈), 마네퀸(펑키와이·레드릭·왁씨·윤지)은 차례로 등장하며 각 크루만의 시그니처 댄스를 선보인다. 원밀리언의 ‘Chili(칠리)’부터 베베의 ‘Smoke(스모크)’까지, ‘스우파2’를 뜨겁게 달군 무대가 펼쳐지며 현장을 환호와 열기로 가득 채운다.

이어진 팀 선발전에서는 10대 댄스신의 신흥 강호부터 화려한 댄스 수상 경력을 가진 크루 등 다양한 사연의 크루들이 등장하며 ‘IN’ 과 ‘OUT’으로 갈리는 합격의 기로에 서게 된다. 크루 뿐 아니라 인 지원자들, 해외 각국에서 건너온 글로벌 지원자들이 이번 시즌에 함께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마스터 군단의 치열한 영입 경쟁도 첫 방송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다. 그 어느 때보다 출중한 실력자들이 넘쳐난 이번 시즌에서 과연 마스터 모두의 선택을 받는 ‘ALL IN(올인)’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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