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가 1천만 원대?!” 경차보다 저렴해진 르노코리아 XM3, 대체 얼마길래?
르노코리아 ‘XM3’ 8월 재고 할인 진행
생산월별, 전시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저금리, 표준형 등 다양한 금융상품까지
지난해 ‘아르카나‘로 차명을 변경한 뒤 개명 효과를 톡톡히 본 르노코리아의 ‘XM3’가 8월 재고차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XM3는 기아 셀토스, 현대차 코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소형 SUV 모델 중 하나로 세련된 디자인과 차급에 맞지 않는 최신 기술, 다양한 편의 기능 등을 갖춘 차량이다.
특히, XM3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이 적용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르노코리아 ‘XM3’, 모든 혜택 적용시 1천만 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 8월에 진행되는 르노코리아 XM3 특별 할인의 경우 생산월별 할인, 전시차 할인, RCI 바이백 재구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르노코리아 XM3는 생산월별 조건에 따라, 2023년 12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300만 원,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TCE 모델에 대해서는 250만 원, 같은 기간 생산된 GTE 모델에 대해서는 1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시차 입고 후 15일이 경과된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시차 할인으로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재구매 할인으로 본인, 배우자, 자녀, 자녀의 배우자, 부모, 배우자의 부모 등이 차량을 재구매 할 때에도 할인을 제공하는데, 재구매시 20만 원, 3구매시 30만 원, 4구매시 40만 원 등 최대 10구매 100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혜택으로 5년 이상된 노후차를 보유 하고 있는 고객이 XM3를 신차로 구매할 시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RCI 바이백 재구매 할인 20만 원, 삼성패밀리카드(SFC) 고객 할인 3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특별할부도 준비되어 있다. 표준형(정액불) ~36개월 5.7%, 표준형(정액불) 37~60개월 6.7% (최대 2,000만원), 표준형(정액불) 61~72개월 6.7% (최대 2,000만원), 초단기 무이자 3개월, 차량가의 40% 이상 할부조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잔가보장형 플러스 36개월 6.7%, 48개월 7.7%, 60개월 7.7%, 자유상환형(마음대로) 12/24개월 6.7%, 저리플러스 ~24개월 0%, 저리플러스 25~36개월 1.9% 등 다양한 할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르노코리아 XM3의 8월 할인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2,023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3년형 SP 가솔린 1.6 GTe 상품성 강화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500만 원을 할인받아 1,523만 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이번 8월 할인 최대 혜택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XM3의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금액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이번 르노코리아 XM3 8월 할인의 경우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르게 소진될 수 있으므로 재고 수량이나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