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스코가 건설경기 악화로 지난해 결국 적자전환했다.
다스코는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1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225억 원이었던데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20억 원으로 17.5% 감소했다. 순손실은 3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44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다스코는 "건설 경기와 시황 악화에 따른 감소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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