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5월 리조트는 티셔츠로 끝! 두아이 엄마의 간편한 3대 가족 여행룩

배우 강소라가 반팔 티셔츠로 간편하게 5월 가족 여행룩을 완성했다.

강소라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가정의 달, 모처럼 3대가 모였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제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소라는 짧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볼캡을 쓰고 화이트 반팔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착용한 리조트룩으로 행복한 가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노출했다.

1990년 2월 18일생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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