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엄마가 같다고?” 형은 유명래퍼, 동생은 한예종 출신 남배우!

한국 연예계에는 놀라운 가족 관계가
종종 밝혀지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배우 조현철과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이
친형제라는 사실은 은근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는 하더라고요

조현철은 1986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단편 영화 ‘척추측만’을
연출하며 영화계에 입문했어요

이후 ‘건축학개론’, ‘차이나타운’, ‘터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서
조석봉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또한, 2023년에는 장편 연출 데뷔작
‘너와 나’를 통해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입증한 요즘 핫한 배우에요

“매드클라운이 연기도 해?”라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닮은 두 사람은
자연스레 형제인게 알려진 케이스에요

형 매드클라운은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Sickness’로 데뷔한 이후
, ‘착해빠졌어’, ‘화’, ‘표독’ 등 감성적인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어요
지적인 이미지와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네요

출처 mbc 라디오스타

조현철과 매드클라운은 형제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조현철과 매드클라운의 아버지인
고(故) 조중래 씨는 명지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한 학자였다고 해요

이러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란
두 형제는 각자의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예술적인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성장한 거 같네요

조현철과 매드클라운 형제는
각자의 영역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문화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네요


출처 각종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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