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기권→완벽 부활' 안세영, 2연속 세계 제패 도전 "과거는 잊겠다... 모든 걸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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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 정상 도전에 앞서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단식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2연패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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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1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안세영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과거는 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파리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이번에도 좋은 기운을 갖고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단식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2연패를 정조준한다. 세계선수권은 매년 개최되지만,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쉬어가기에 2024년에는 열리지 않았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를 위해 철저히 몸을 관리해왔다. 지난달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준결승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는 세계선수권을 대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말레이시아오픈 등 올해 주요 슈퍼 1000 대회를 모두 석권한 안세영은 중국오픈 우승 시 '슈퍼 1000 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부상 우려 속에서 결단을 내렸다.


'천적' 세계랭킹 4위 천위페이(중국)와 맞대결도 관심사다. 안세영은 "천위페이는 정확성과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다. 그 선수를 따라가기보다는 내 스타일로 견딜 수 있는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중국 선수들과 맞붙었을 때 밀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내 흐름을 찾으면 항상 좋은 결과가 따랐다. 상대보다 나에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봉 대표팀 감독도 안세영의 회복세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박 감독은 "중국오픈 당시 무릎 부상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다"며 "이번 도전은 본인과의 싸움이다. 파리는 한국 배드민턴에 있어 영광의 땅인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선수권은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로 BW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보다 높은 권위와 상징성을 지닌다. 특히 올림픽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등급의 대회로 손꼽힌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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