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6천971곳…1년 새 7% 증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성평등가족부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이 지난해보다 469곳(7.2%) 늘어난 6천971곳이라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중 중소기업은 4천934곳으로 전체의 70.8%를 차지해 전년과 유사하게 높은 비중을 나타냈습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주는 제도입니다.
지난 2008년 14개 기업으로 시작한 이후 인센티브 등 정부 지원이 늘면서 참여 기업이 꾸준히 증가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의 제도 참여를 돕기 위해 출산·육아 친화 기준을 적용한 '예비인증' 제도를 처음 도입했으며, 총 11개 중소기업이 예비인증을 받았습니다.
예비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은 금리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향후 가족친화인증을 위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인증을 12년 이상 유지한 31개 기업은 올해 '가족친화 선도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선도기업은 법정 기준을 넘어서는 가족친화제도를 지속해 운영해 온 기업으로,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더 큰 혜택을 받습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 직장 문화를 이끌어온 핵심 정책 중 하나"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인증을 통해 노동시장의 성평등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증받은 기업·기관 명단은 1일부터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국민 문 앞까지 털렸다…쿠팡, 역대 최대 개인정보 유출 파장
- 소비쿠폰 효과에도…3분기 소상공인 이익 오히려 줄었다
- 골드만삭스 설문 "금값 내년 5천 달러 간다"
- 블프 '반전'에 美증시 탄력?…AI주 '저가매수' 기회 [글로벌 뉴스픽]
- 월요일 출근길 집 빨리 나서야…서울지하철노조 '준법운행'
- 돈 한 푼 안낸 생계급여가 더 많다…국민연금 낸 사람들 '허탈'
- 경찰, 쿠팡 내부 서버 기록 등 확보…개인정보 유출경로 추적
- 집값 하락 영향?…3분기 KB대출로 서울 아파트 산 가구 연소득 '최저'
- 일할수록 깎이던 국민연금…월 수입 509만원까진 안 깎는다
- 美 연준, 3년반 만에 양적긴축 종료…12월 금리인하 산타랠리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