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시진핑, 다음주 러시아서 푸틴과 회담"… 양국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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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곧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은 이르면 다음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당초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은 5월 초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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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은 이르면 다음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와 러시아 크렘린궁은 로이터의 관련 논평에 응답하지 않았다.
시 주석은 당초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은 5월 초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회담한 이후 같은해 12월 화상 회담을 진행했다. 시 주석이 러시아를 찾은 건 지난 2019년 6월 국빈 방문이 마지막이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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