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서 60대 남성 실종 신고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최현정 2025. 9. 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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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공장 야적장서 후진하던 지게차에 70대 작업자가 깔려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6일 오전 11시 34분쯤 원주시 흥업면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지게차에 70대 작업자 B씨가 깔렸다.

이 사고로 B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C씨 가족의 신고로 수색에 나선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23분쯤 공룡능선 인근 60m 아래 절벽에서 숨진 C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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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11시 34분쯤 원주시 흥업면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지게차에 70대 작업자 B씨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원주의 한 공장 야적장서 후진하던 지게차에 70대 작업자가 깔려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6일 오전 11시 34분쯤 원주시 흥업면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지게차에 70대 작업자 B씨가 깔렸다. 이 사고로 B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속초 설악산에서 60대 남성이 실종 신고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속초시 설악산 공룡능선 인근에서 C씨가 실종됐다. C씨 가족의 신고로 수색에 나선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23분쯤 공룡능선 인근 60m 아래 절벽에서 숨진 C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오후 1시 55분쯤 강릉시 유산동 철도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콘크리트 주입구에 발이 끼여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8시 45분쯤 홍천군 남면의 도로에서 승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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