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애 낳자마자 15kg 빠졌지만 아직도 20kg남아"

김경희 2024. 10.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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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1)가 출산 이후 다이어트 상태를 알렸다.

29일,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과 함께 운영하는 딸 전복이(태명)의 SNS에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김다예는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 전복이를 출산했으며 이들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갓 태어난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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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1)가 출산 이후 다이어트 상태를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과 함께 운영하는 딸 전복이(태명)의 SNS에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애 낳자마자 15㎏ 빠졌는데요. 아직 20㎏이 남았어요"라고 적으며 단아한 외모로 찍은 셀카를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9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그 방송에서 박수홍은 "51㎏에서 시작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다예는 "결혼식 때 그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호르몬 주사로 인해 체중 앞자리가 6으로 바뀌었고, 임신 후에는 70㎏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SNS통해 여러 차례 알린바 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김다예는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 전복이를 출산했으며 이들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갓 태어난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신생아인데도 짙은 머리숱을 자랑하는 전복이는 벌써 목도 가누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전복이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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