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동승자 숨지는 사고 낸 50대 입건‥음주 조사 중
허지희 2024. 10. 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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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경찰서는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어제(2일) 밤 단양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500m 거리를 운전하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음주 수치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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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경찰서는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어제(2일) 밤 단양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500m 거리를 운전하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음주 수치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6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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