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맏형' 이상수, 독일 대회 끝으로 WTT 무대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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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맏형' 이상수(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무대 고별식을 치렀다.
WTT는 11일(한국 시간) "이상수가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를 끝으로 17년 간의 프로 투어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후 WTT 무대에 꾸준히 도전했던 이상수는 지난 3일 챔피언스 몽펠리에 8강에 이어 이번 대회 4강의 성적을 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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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신화/뉴시스] 이상수(25위)가 10일(현지 시간)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남자 단식 1라운드(32강)에서 티보 포레(39위·프랑스)와 경기하고 있다. 이상수가 0-3(10-12 9-11 9-11)로 패해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5.09.1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91542145tejd.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탁구의 '맏형' 이상수(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무대 고별식을 치렀다.
WTT는 11일(한국 시간) "이상수가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를 끝으로 17년 간의 프로 투어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상수는 이 대회 16강전에서 대만의 린원루를 3-1, 8강전에서 프랑스의 시몽 고지를 4-2로 잡고 4강에 안착했다.
하지만 준결승전에서 독일의 중국계 선수인 당치우에게 1-4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 매치는 이상수가 WTT 대회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됐다.
WTT 사무국은 이상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은퇴 행사를 열었다.
오랫동안 한국 남자탁구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이상수는 ITTF 프로 투어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했고,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 탁구 대회인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을 제패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상수는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획득했지만, 후배들에게 양보하기 위해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이상수는 4월 안방에서 펼쳐진 WTT 챔피언스 인천에서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 중국의 린가오윤 등을 꺾고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중국의 샹펑에게 0-4로 져 정상에 도달하진 못했다.
이후 WTT 무대에 꾸준히 도전했던 이상수는 지난 3일 챔피언스 몽펠리에 8강에 이어 이번 대회 4강의 성적을 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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