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우아함과 세련미를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이선빈이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블랙 드레스룩을 연출했습니다.
슬림한 실루엣의 원숄더 벨벳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보디라인을 강조했으며, 과한 액세서리 없이 롱 드롭 이어링과 링으로 포인트를 줘 절제된 고급미를 더했습니다.
실키한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해 부드러운 곡선을 살렸으며, 힘을 뺀 듯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톤다운된 메이크업으로 고요한 감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선빈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천안에서 서울로 상경해 오디션을 통해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나, 'JQT'의 새 멤버로 영입된 후 활동 없이 무산됐습니다. 연기자로 전향한 뒤 꾸준한 노력 끝에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가 햇감자보다 신선한 웃음, 삶은 감자보다 뜨끈한 설렘을 선사하며 호응을 이끌었으며, 이선빈은 지난 2018년 배우 이광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8년째 공개 열애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