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흑백요리사’ 백종원 빙의 “냄새 먼저 맡을게유”(차쥐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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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흑백요리사' 백종원에 빙의했다.
이영지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날씨가 좀 추워졌다. 10월이다. 이 공간이 좀 추워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전기 장판이 있으니까 잠이 솔솔 온다"라고 잠에 든 시늉을 하다 "졸린 건 졸린 거고 PPL은 PPL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에게 피자를 먹여달라고 요청한 이영지는 "냄새 먼저 맡을게유"라고 백종원에 빙의했다.
냄새를 맡은 후 피자를 먹던 이영지는 "이쪽에 있는 거. 페퍼로니"라고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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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지가 ‘흑백요리사’ 백종원에 빙의했다.
10월 25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에는 ‘웃는 자가 일류다. 신류진은 일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33회 촬영이 시작되자, 이영지는 누워서 냄비 뚜껑으로 슬레이트를 쳤다. 이영지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날씨가 좀 추워졌다. 10월이다. 이 공간이 좀 추워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전기 장판이 있으니까 잠이 솔솔 온다”라고 잠에 든 시늉을 하다 “졸린 건 졸린 거고 PPL은 PPL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핫소스 PPL을 진행하며 피자를 먹던 이영지는 갑자기 검은색 천으로 자신의 눈을 가렸다. 스태프에게 피자를 먹여달라고 요청한 이영지는 “냄새 먼저 맡을게유”라고 백종원에 빙의했다.
냄새를 맡은 후 피자를 먹던 이영지는 “이쪽에 있는 거. 페퍼로니”라고 가리켰다. 이 모습에 스태프가 “보이시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이영지는 “조금 보인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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