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십계명이 있다.
살인하지 말라...네 이웃의...어쩌구..
실재 성경 속의 인물은 살인을 실행했다.
전쟁과 약탈과 인간의 온갖 더러운 모습들이 기록되 있다.
그리고 온갖 배신과 음모와 술수가 난무한다.
그중 좋은 말과 좋은 행위를 따라하라는게 성경의 목적아닐까?
예수
그는 성인인가?
악의 또 다른 현신인가?
야누스의 얼굴
그중 선한 얼굴을 따르는 자들과
다른 한쪽의 악한 얼굴을 따르는 자들
예수의 이름을 빌어 악을 추종하는 사람들....
그들은 종교의 힘으로 악을 평범화하고 있다.
신은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은 그 천지를 만든 신을 창조하였다.
그렇기에 인간은 필요에따라 자신의 이익에 따라
얼마든지 신을 재창조 재해석하며 살고 있다.
예수도 돈으로 사고 파는 노예에 불과한 세상이 되었다.
악의 평범성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이들은 선의 평범성이라고 해야 하나?
악은 언제나 선을 가장하고 있다.
아주 오래 전
어느 대학교수가 tv에 나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우리가 왜 그렇게 당한줄 아는가?
전쟁이나고 사람이 죽어가도 내 일 아니라 제 할일만 하던 사람들이
자기집이 불타고 제 논밭이 유린되자 그때서야 들고 일어난게 의병이다.
이런 말을 했다가 집중포화를 받았던 어느 교수
나는 그날 그말을 듣고 그 말에 많은 공감을 했었다
왜?
지금 우리가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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