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비비, 방콕도 찢었다! 민소매 드레스부터 숏팬츠까지 '시선 싹쓸이'
가수 비비가 2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했습니다.
비비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딥와인 컬러의 슬림핏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과감한 커팅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현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또 다른 착장에서 비비는 크롭탑과 숏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에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니트 카디건을 걸쳐, 무대 위에서도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비비가 착용한 'NAKED' 레터링이 들어간 숏팬츠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독보적인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비비는 ‘강남 비-사이드’, ‘열혈사제’ 등 배우 김형서로 활동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더블 싱글곡을 발매하며 '본업' 가수로서의 활동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