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김치 제조공장서 3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중상

송재원 jwon@mbc.co.kr 2024. 10.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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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하남시 풍산동의 한 김치 제조공장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상반신을 크게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기계를 이용해 양념을 버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상체가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70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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