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플로어의 아이콘’ 제이미 엑스엑스, 11월 내한 공연 개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 플로어의 아이콘' 제이미 엑스엑스(Jamie xx)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주식회사 바른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위얼라이브가 주관하는 제이미 엑스엑스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이 오는 11월 28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엑스엑스. 사진l유얼라이브
‘댄스 플로어의 아이콘’ 제이미 엑스엑스(Jamie xx)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주식회사 바른손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위얼라이브가 주관하는 제이미 엑스엑스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이 오는 11월 28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영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밴드 디 엑스엑스(The xx)의 리더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제이미 엑스엑스는 2015년 데뷔 앨범 ‘In Colour’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3위를 비롯 그래미 어워드, 브릿 어워드, 머큐리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전자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이미 엑스엑스는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기반으로 드레이크(Drake),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등 팝스타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지난 9월, 9년간의 긴 공백기를 깨고 제이미 엑스엑스가 발매한 정규 2집 ‘In Waves’는 하우스를 비롯해 얼터너티브 팝, 테크노, 디스코, 개러지,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한층 더 진화된 음악성으로 매끄럽게 담아내며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글래스톤베리, 코첼라 등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한 제이미 엑스엑스는 한국에 이어 홍콩, 호주 등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