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톤호텔 대표 이번주 소환‥용산구청장도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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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불법 증축으로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밀톤호텔 대표 이 모 씨를 이번 중 소환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해밀톤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없이 점용해 참사가 일어난 골목의 혼잡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해밀톤호텔은 불법 구조물을 철거하라는 용산구청의 통보에도, 2014년 이후 5억 원이 넘는 이행강제금을 내며 철거를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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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불법 증축으로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밀톤호텔 대표 이 모 씨를 이번 중 소환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해밀톤호텔 본관 주변에 불법 구조물을 세우고 도로를 허가없이 점용해 참사가 일어난 골목의 혼잡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해밀톤호텔은 불법 구조물을 철거하라는 용산구청의 통보에도, 2014년 이후 5억 원이 넘는 이행강제금을 내며 철거를 미뤄왔습니다.
특수본은 또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내일 또는 모레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102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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