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가 무슨 일인지 집사의 노래에 맞춰 우쿨렐레를 신나게 튕겨댑니다.
이 녀석 정말로 우쿨렐레를 연주할 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정말 신기한데요.
한 여성이 우쿨렐레를 꺼내 들더니 자신이 만든 자작곡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품 속에 숨어있던 고양이가 튀어나오더니 자기가 해 보겠다며 우쿨렐레를 연주합니다.
고양이는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것처럼 손으로 악기 위를 튕기는데, 고양이의 행동이 너무 귀엽네요.
주인의 행동을 따라 우쿨렐레를 톡톡 쳐보는 고양이는 이렇게 노는 것이 참 재미있나 봅니다.
이제는 아예 우쿨렐레 위로 올라와서 자신이 연주하는 것처럼 손을 흔들어대는데요.
고양이와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는 이 여성도 이 순간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고양이는 재미있는지 계속해서 우쿨렐레 위로 왔다갔다 하며 손을 톡톡 쳐대는데, 이 정도면 이 노래의 녹음에 고양이도 함께 했다고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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